022 하루 한 장 고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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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 교보문고

 

022 (말) 불필요한 말과 행동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않는 일은 내버려 두어 개의치말라."

-명심보감-

 

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勿治

무용지변 불급지찰 기이물치

 

본문중-

`급선무`라는 말이 있다. '무엇보다 먼저 서울러 해야 할일' 이라는 (맹자)에 나오는 말이다. 맹자가 이 말을 했던 의도는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그들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는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다.

 

맹자는 사랑을 가르쳤지만 지혜는 세상에 모든일에 해당한다.  그 어떤 일이든 그 경중과 우선순위를 모르고 시행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이야기를 나누나 보면 남의 험담을 듣거나 왠지 들어서는 안될것 같은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이런상황들은 나중에 꼭 좋지 않은 일들로 돌아 오곤 했던 것 같습니다. 

 

맹자의 말씀을 가슴에 한번더 새깁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그들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

이글을 오늘 하루 되니이며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갑자기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