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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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 교보문고

 

026 (부) 가난에 지지말고 부에 지배되지 말라

 

"가난하면서 원망이 없기는 어렵지만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논어-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

빈이무원난 부이무교이

 

본문중 - 

옛 상현에게 부자이면서 겸손한 자세를 지지는 것은 자기 수양의 문제다. 덕이높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교만하지 않을 수있고 자신을 지킬수 있다. 

 

하지만 가난은 사람의 생명이 걸리 문제다. 특히 여건상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없는 사람에게 가난은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다. 

 

따라서 굶지 않기 위해서 비굴해지고 고난이 계속되면서 원망이 자랄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세태를 보면 가난하지만 원망이 없는 사람보다 부자가 되어서도 교만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저가 원하는  부의 기준은 노동을 하지 않고도 제가 원하는 금액이 매달 나오는 구조로 만들고 싶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경제공부도 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은 먼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는 순간 도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고전수업은 가난과 부에 대한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저는 부유할때 교만하지 않기도 가난할때 원망하지 않기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상황에서든 이겨내는 힘을 기를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가 처한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내가 그 환경에서 이겨낸다면 부자든 가난이든 어떤것도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내가 처한 환경에서 이겨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