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하루 한 장 고전수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242337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 교보문고

 

105(쉼)  변화를 이끄는 사람, 변화에 쓸려가는 사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명심보감-

 

萬物有無常

만물유무상

 

본문중 - 

 

공자는 "내가 몇 해를 더 살아서 오십에 <주역>周易을 배우면 큰 허물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공자가 좋아해서 책의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질 정도로공부했다는 위편삼절韋編三絶이 바로 <주역>이다. <주역>은 흔히 점을 치는 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람의 흥망성쇠에 관해 깊은 철학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 철학적 바탕이 바로 변화다. 그래서 <주역>을 '변화의 책'이라고 부른다.

 

인류의 역사는 변화의 역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다. 이 변화를 주도하고 적응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변화에 둔감한 사람은 변화에 휩쓸려 사라진다. 특히 첨단 IT시대가 되면서 변화의 속도는 점점 더빨라지고 있다. 진화론의 주창자 다윈이 말했던 '강한 것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이 살아남는다."는 시대를 예견했던 날카로운 통찰이다. 

 

변화는 운명이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변화에 둔감했던 저는 요즘 엄청난 변화를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예전에 했던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편하고 좋아서 변화하는 것이 엄청 두려웠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어 빠르게 변화는 시대에 잘 적응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여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변화하는데 나는 그대로이면 이세상을 살아가는 데 너무 힘들것입니다.

진화론의 다윈이 말씀하셨던 '강한 것이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변화에 잘적응하는 것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씀이 제 뒷통수를 탁 치는 것 같습니다. 

 

변화는 운명이라는 저자님의 말씀과 오늘의 고전수업을 잊지 않고 되새김하는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변화에 자 적응하여 살아남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