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혁명 (KETONE)

케톤혁명 - 암세포는 죽이고 정상세포는 건강하게

작가 - 후루카와 겐지

오시연 옭김

이영훈 감수

2019년 8월 16일

후루카와 켄지 의학박사.

케톤식 전문가, 세계최초로 암환자에 맞춤한 극단적 당질 제한식을 개발.

2015년부터 4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케톤식 임상연구를 시작하여 말기암 환자 83%를 호전 시킴.

이연구성과에 근거해 본격적으로 도입한 `면역 영양 케톤식`은 탄수화물을 최대한 제한함으로써

암환자의 에너지 생성 시스템을 암이좋아하는 `포도당 엔진형`에서

암이 싫어하는 `케톤체 엔진형`으로 바꾸는 식이요법.

 

야마니시 의과대학 졸업

2006년 하기와라병원 외과를 거쳐 다마남부지역병원 외과에 근무

병원 내의 NST(영양서포트팀)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암 면역 영양 요업을 시작

케톤식 임상연구를 직장으로 현재 암 면역 영양 케톤식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계십니다.목차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Part 1 케톤식으로 왜 암이 소멸하는가?

1 영양과 세포와 에너지

2 또 하나의 에너지원, 케톤체

3 암에 대한 케톤식의 효과

 

Part 2 암치료에 필요한 영양소란?

1 영양 상태와 항암 치료의 상관관계

2 암 검사의 중요한 지표

3 지방을 섭취하는 요령

 

Part3  면역 영양 케톤식이라 무엇인가?

1 암치료와 식이용법

2 면역 영양 케톤식이란란?

3 암 치로에 효과적인 성분

4 암치로에 효과적인 음식

 

Part 4 케톤식 효과를 높이는 방법

1 암세포의 약제내성과 당질내성

2 기초 체온 향상법

3 항암제 부작용에 대처하는 법

4 암세포를 죽이는 미토콘드리아

5 4기암 환자의 케톤식 후일담

 

Part 5 면역 영양 케톤식 식단

1 일주일 케톤 식단

2 케톤 주식 레시피

3 케톤 반찬 레시피

4 케톤 샐러드 레시피

 

요즘은 케톤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많이들 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40대가 넘어서 일까요?

주변에 지인분들이 암환자가 한명씩 생겨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보니 저의 식단은 케톤식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친정 아버지지께서 23년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점을 

보면 저도 가족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식습관을 점점 바꿔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part 1  케톤식으로 왜 암이 소멸하는가?

에서  영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방대한 수의 세포 하나하나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영양이 필수다 라고 합니다.

영양이 고갈되면 세포는 대사활동을 할수 없게 되고 그럼 인간은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기서 필자는 암세포도 하나의 생명이므로 영양이 끊기면 활동을 줄이다기 죽게 이른다는 것입니다.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면 암세포는 죽는다

암세포의 주요 먹이는 탄수화물에서 합성되는 포도당입니다. 

정상세포보다 3~8배나 많은 포도당을 흡수햐야만 생명활동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역으로 그럼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면 생명활동을 할수 없을 것입니다.

한편 정상세포는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을때에는 피하지방에서 비상용 에너지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이 비상용 에너지가  이책에서 함 치료의 핵심요소로 삼고 있는 케톤체라는 물질입니다.환자의 에너지 생성 시스템을 `포도당 엔진형`에서 `케톤체 엔진형`으로  바꾸기 위함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암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암이라는 세포가 내 몸에서 생길수 밖에 없었다면 

내몸에서 살아갈수 없도록 하면 된다는 것이  작가님이 이야기 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책 뒤부분에는 사례이야기도 있으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전 직장 동료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살이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살이 빠지기전 다이어트를 했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최근에는 다이어트 하지않았는데

빠졌다고 했습니다. 전 좀 불안해서 검사 한번 맡아보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갑상선 암이었습니다. 다행히 초기였고 수술도 잘되어 지금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암이 걸리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병이라는 것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걸리지 않았다고 안심할것이 아니고 걸렸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습니다.

이책은 암환자들을 위한 책이지만  우리모두가 읽어보아야 할 책 같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이책을 소장하여 눈에 잘 띄는곳에 두고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