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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고전수업

167 하루 한 장 고전수업

by 에쉬1420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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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 교보문고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365가지 고전의 내공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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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마음) 꿈은 한계를 파괴하고 스스로를 혁신하게 한다

 

"우물안 개구리에게 바다를 말해줄 수 없는 것은 공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장자-

 

井蛙不可以語於海者 拘於虛也

정와불가이어어해자 구어허야

 

본문중 -

 

바다의 신 약若이 바다의 장대함을 보고 놀라는 황하의신 하백河伯에게 이렇게 충고한다.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를 성명할 수 없다. 우물이라는 공간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만 살다 죽는 곤충에게는 얼음을 알려줄수 없다.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어설픈 전문가에게는 진정한 도의 세계를 말해줄 없다. 그는 자신의 지식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자신의 우믈이 곧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공간의 한계가 있다. 하지만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공간만이 아니다. 활동하는 무대, 살고 있는 시간, 그리고 지식의 한계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만약 이러한 한계에 안주한다면 우물 안 개구리밖에 될 수없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게 하는 힘이 있다. 바로 우리가 꾸는 꿈이며 만들 싶은 미래다. 꿈이 우리를 현 상황에 안주 할수 없게 만든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현실을 박차고 도약하도록 만드는 동력은 이루고싶은 꿈이다.

 

저도 제가 자기고 있는 지식속에 갇혀 있다고 느낀것이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산다면 변화는 없을 것이고 앞으로 성장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미래의 저를 위해 저의 가족을 위해서 오늘의 고전수업을 잊지 않고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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