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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고전수업

052 하루 한 장 고전수업

by 에쉬1420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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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공부)  배움을 대하는 자세가 인생을 결정한다.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최상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대음이다. 곤궁에 빠졌을 때 배우는 사람은 그대음이고, 곤란을 만나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최하등이다."

-논어-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생이지지자  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본문중 -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란 배우지 않고도 세상만사를 꿰뚤어보는 성인과 같은 사람을 말한다. 공자 스스로는 '나는 열심히 배워서 아는 사람일 따름'이라고 부인했지만, 당시에 이미 성인으로 인정받았다. 

 

평범한 사람은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없기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함으로써 배운 사람이 될수 있다. 그리고 자기 못을 하게된다. 이들이 두번째 차원이다. 

배움의 필요를 느끼지 못해 등한시하다가 막상 곤궁에 빠져서야 뒤늦게 배우는 사람도 많다. 이들이 세번째 차원이다. 

 

맨 마지막 차원, 최하등의 사람은 곤란을 당해도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들은 노력하지 않고 걱정만 하면서 핑계를 댄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심지어 하늘을  탓한다. 이들은 끝까지 고난을 벗어나기 어렵다.-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할까?생각해보니  두번째와 세번째에 해당되는것같습니다. 아주 평범해서 배우지 않으면 안되기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곤궁에 빠져서야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어 뒤는게 배움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배움의 길을 가는것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을 계속함에 따라 저의 인생이 조금 더 나아 지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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