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 하루 한 장 고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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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 교보문고

195(마음)  나의 일과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은 마음을 쓰고 어떤 사람은 힘을 쓴다. 마음을 쓰는 자는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 힘을 쓰는 자는 다른 사람의 다스림을 받는다."
-맹자-

분문중-

사람은 각각 맡은 소임이 있기에 세상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다스리는 사람도 다스림 받는 사람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다. 다스림을 받는 사람 역시 지혜롭게 다스리는 사람이 없으면 살아가기가 어렵다.

기업에도 최고경영자가 있다면 그를 따라 기업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임원과 사원들이 있어야 하고, 청소하는 사람, 주차 관리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그리고 이들에게 필요한 재능도 제각각이다. 머리를 써야 하는 사람도 있고, 힘이 필요한 직업도 있다.

맹자는 예문의 글을 인용하면서 각자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잘할 때 모두가 안정된 삶을 살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반드시 새겨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마음을 쓰는 것은 반드시 남다른 결과를 얻는다. 지금 어떤 일을  하는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지혜를 키워 나간다면 반드시 큰 성공운 거둘 기회가 온다.

오늘 수업을 하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나의 일과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삶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