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하루 한 장 고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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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 교보문고

233(태도)  먼저 주면 반드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다

"성인이 천하른 통치할 수 있누 것을 받는 것에 있지 취하는 것에 있지 않다."
-신자

본문중-

역사적으로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들 뒤에는 뛰어난 부하들이 있었다. 오히려 지도자의 능력보다 어떤 부하를 휘하에 두었느냐에 따라서 조직의 성패가 좌우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유능한 부하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여러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천하를 가질수 있지만 자기에게만 의존하면 제 몸 하나 보존하기 어렵다." 는 <회남자>의 말은 인재 등용의 핵심운 날카롭게 보여준다.

조직이 발전하고 승승장구 할때 가장 큰 공로자는 당연히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다. 굳이 스스로 자랑하고 내세우지 않아도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따라서 리더가 자신의 공을 감추고 부하를 칭찬할 때 오히려 그  공적이 더 빛난다.

부하들의 존경과 세상의 칭찬은 스스로 취하는 것이 아니라 베풂으로써 얻어진다. 베풀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이 그를 따르면 천하가 저절로 그의 것이 된다.

지혜로운 리더는 '베풀수록 더 채워진다'는 진리를 잘 알고 실행하는 사람이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